반야심경은 불교를 믿지 않더라도 유적지나 절에 방문했을때에 쉽게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엄마가 불교를 믿고 절을 다니셔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었다.
목탁소리와 불경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지기도 한다.
반야심경은 대승불교의 경전 중 하나로, 아주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한다.
반야심경은 "지혜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공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함이란 모든 존재는 실체가 없고, 인식으로 생겨나는 것이라는 것이다.
반야심경은 총 275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생각보다 짧은 경전이지만, 내용은 아주 깊고 심오하다고 한다.
반야심경은 모든 존재가 공함을 깨달을 때,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대승불교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는 경전으로,
많은 불교도들이 반야심경을 외우고 공부한다.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와 해탈의 길을 제시하는 반야심경의 주요내용을 알아보았다.
- 수보리, 관자재보살이
관세음보살의 진실한 지혜를 얻고자하여 깊이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모든 존재는 인식의 작용에 의해 생겨나고,
인식의 작용은 번뇌와 고통의 근원이다.
- 모든 번뇌와 고통은 지혜에 의해 소멸될 수 있다.
- 모든 존재는 본질적으로 자유롭다.
- 관자재보살은 이 진리를 깨달아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렀다.
진정한 자유와 해탈의 길을 제사하는 반야심경.
반야심경으로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해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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