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0일, 오늘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전면 해제 시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일부터는 대중교통과 마트. 역사 내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다.
2020년 10월부터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마스크가 의무화 되었었다.
약 2년 5개월만에 마스크 해제라니, 마스크를 벗는 것이 오히려 어색할 정도이다.
시행 첫날인 20일은 초미세먼지가 굉장히 나빴다.
오늘은 실외 마스크는 오히려 더 챙겨 외출하지 않았을까싶다.
마스크 착용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에는 효율적인 방법은 맞는 듯 하다.
하지만 붐비는 출퇴근 시간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하니,
마음은 홀가분할지언정
본인 스스로 코로나 전파에 대한 주의는 아직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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